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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희망복지’ 실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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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올해 복지분야 예산 지난해보다 4.2% 증가한 353억원 투입 … 1인당 1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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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2월 06일(수) 11:23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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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함께하는 희망복지’ 실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인제군은 올해 노인·보육 등 복지분야 사업에 군 전체 예산의 12.93%인 353억원을 투입한다. 이는 지난해 복지사업 예산 338억원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인제군민 1인당 사회복지예산은 110만원에 이른다.
우선 저소득층의 생계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지원사업 예산으로 지난해에 비해 1천1백만원 늘어난 9천8백만원을 확보했으며, 차상위 빈곤계층의 생계 및 의료비 지원을 위하여 1천6백만원의 복지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최저생계비가 4인가구 기준 149만5,550원에서 154만6,339원으로 3.4%가 인상되며 현금급여액도 122만4,457원에서 126만6,089원으로 인상됐다.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월 건강보험료 1만5천원이하의 노인·장애인·한부모세대에 대하여 지역의료보험료를 전액 지원한다.
보육료 및 양육수당은 확대되어 만0~5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자녀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경우,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든지 보육료를 지원하게 된다.
기초노령연금의 소득인정액 기준이 노인단독가구 78만원 이하에서 83만원 이하로, 노인부부가구는 124만8천원에서 132만8천원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기초노령연금 지원대상자가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노인여가 복지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경로당신축 2개소, 증축 4개소 및 79개소의 경로당 개보수 사업 등에 1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노인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588자리로 지난해 대비 예산이 23% 대폭 증가되어 11억9천만원으로 확정되어 보다 많은 노인에게 오랜 기간 일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사업기간은 7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되었으며, 인제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에서 위탁 추진된다. 지난해 이어 사회적 유용성이 높은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사업의 확대, 지역아동센터 연계사업, CCTV상시관제요원 등 신규 사업이 추진된다.
아울러 금년도에는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 산하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인제시니어클럽’이 발족됨에 따라 전문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개발 및 보급 등에 박차를 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지난해 주민을 대상으로 ‘2012 인제군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민의 32%가 군정주요 정책 중 ‘보건복지분야’에 가장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군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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