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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증가·새프로그램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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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인제빙어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 휴식공간 부족·기상변화 대비 해야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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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28일(목) 16:06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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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지난 1월 열린 제15회 인제빙어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 21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15회 빙어축제의 성공요인 분석과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축제기간 동안 제기되었던 문제들의 해결점을 모색하는 토의를 가졌다.
인제문화재단이 추진한 올해 빙어축제 평가용역 결과 여러 면에서 많이 개선돼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수나 만족도면에서 좋은 성과를 나타냈으며, 앞으로 정통성을 갖는 빙어축제의 지속적 발전이 기대된다고 평했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 접근성, 홍보·안내, 행사내용, 주변관광지 이용, 편의시설 부문에서 7점만점에 5점이상의 점수를 받아 이전 빙어축제에 비해 전체적으로 증가함으로 보였다. 축제의 핵심요소인 행사내용이 5.05점으로 5점대로 진입해 축제 경쟁력을 높였다고 평했다.
또한 제14회 빙어축제에서 도출된 빙어가 잘 잡히지 않는 다는 지적에 대해 더 많은 빙어낚시터를 조성하고, 스노우래프팅을 이용해 빙어가 잘 잡히는 명당낚시터로 이동하도록 해 빙어도 잘 잡히는 것은 물론 방문객에게 또 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했다고 평했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로 도입된 프로그램 가운데 빙어그물잡기와 같이 빙어축제만의 특장점을 잘 살린 핵심프로그램은 빙어축제의 차별성을 높여주어 향후 빙어축제만의 대표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였다.
방문객 설문조사 불편사항으로는 휴식공간 부족과 먹거리부분에 대해 전체의 39.9%로 불폄함을 나타내 향후 개선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했다. 또한기상변화가 축제의 위협요소로 작용하므로 이에 대비한 실내 프로그램 및 예비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장기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은 빙어그물잡기 등 올해 신규프로그램에 대해 더 보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만족감을 극대화하겠다”며 “지적해준 문제점을 해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열린 제15회 인제빙어축제는 대형 눈조각 등의 볼거리와 빙어낚시터 확장, 스노우래프팅, 빙어그물잡기, 어죽 나누어 먹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77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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