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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 단풍철 안전운전으로 사망사고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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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07일(화) 15:43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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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가면 원통해서 언제 오나라는 말이 있다. 아마도 대한민국 남자라면 인제 지역에서 군 생활을 한 사람들이 많다. 그 인제 원통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길목에 한계령이 있는데 지금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가운데 10월을 맞으면 절정에 이를 것이다.
단풍철 나들이객이 몰리는 매년 10월에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10월에 발생한 월평균 교통사고 사망자는 44.3명으로 하루평균 1.4명 발생하고 부상자는 월평균 604.7명이다.
이를 연도별로 보면 2010년 10월에 가장 많은 48명이 교통사고로 숨졌고, 2011년 40명, 2012년 45명이었다. 10월중 교통사고 건수도 월평균 1023건으로 전체 월평균 857건보다 166건이 많았다.
이에 인제경찰서에서는 단풍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계령 등 취약 구간에 112순찰차를 배치하여 주·정차 위반 차량을 단속·계도하는 한편 중앙선 침범, 음주, 무면허 운전, 안전띠 미착용, 차내 가무행위 등 각종 사고 요인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풍 절정기를 맞아 한계령 등 강원도 명산을 찾는 차량의 급증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아 그에 따른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망자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특히 강원도는 산악지대 특성상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경찰의 집중 단속도 필요하지만,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이 더욱 필요하다.
박 유 인 /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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