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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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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04일(화) 13:07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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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지난해 7월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제1회 평생학습 축제를 열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내보인 가운데, 올해부터 2억7천여만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인제군이 추진하는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주5일제 토요프로그램 △대학중심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 △인제군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등 모두 4개분야 11개 세부사업이다. 이 사업들이 시행되면 인제군민들의 삶의 질이 한단계 향상되고 정주의식도 높아져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베이비 마사지와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신나는 퍼포먼스유아미술 등은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소년 역사교실인 역사현장 탐방, 중국어 초급반, 토익준비반 등은 인제군민의 인문적 교양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맞춤형 배달강좌제’가 눈에 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학습팩 1+1 신청도 가능하도록 배려해 자녀를 돌보느라 평생학습 활동 참여를 망설이는 주부들의 참여폭을 넓혀주는 혁신적이고 전향적인 보조 프로그램이다. 대학중심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과 노인 목공예지원사업이 진행되는 취·창업연계 프로그램도 기대되는 사업이다.
아울러 귀농·귀촌자 정착 프로그램과 한글을 배울 기회가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해 실시하는 한글교육도 주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작은마을 행복리센터 사업’의 경우 마을의 유휴시설이나 공간을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가까운 장소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좋은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참여가 많아야 한다. 인제군은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충실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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