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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면 김진수씨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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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면 군의원 후보단일화 대책회의 열려 … 전평화씨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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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8일(화) 09:57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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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6.4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3월11일, 인제군의원(나선거구) 상남면 지역 후보단일화 대책회의가 상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오후 6시에 진행된 대책회의에서 송규혁 상남면이장협의회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8년간 상남면은 군의원이 없는 관계로 상남면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내지 못했었다”며 “역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후보자가 2명이나 되어 결과가 뻔히 예측되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고 밝혔다.
송 회장은 “하지만 두 후보 가운데 누구를 사퇴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어서 두후보간 합의를 요청했었으며, 그 결과 선배인 전평화씨가 기꺼이 양보했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전평화씨는 사퇴 성명을 통해 “상남면에서 두 사람이 출마한다는 것은 공멸을 가져올 따름이다. 오늘 제 개인적인 아쉬움을 떠나 상남면 발전을 위해 불출마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후배 김진수 후보자가 지역주민의 염원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 믿고 지금 이 자리를 통해 공식적으로 출마 포기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진수 출마자는 “양보를 해준 전평화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단일화 대책회의에는 상남면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상남면번영회, 상남면노인회, 자치위원회, 부녀회, 청년회 등 20여명의 상남면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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