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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경찰서, 용대치안센터 8년 만에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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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8일(화) 14:18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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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 위치한 용대치안센터가 2007년 철거된 후 8년만에 부활하여 지난 2월부터 경찰 1명을 배치, 3개리 1300여 주민의 치안안전활동을 시작하였다.
용대치안센터는 1985년부터 2007년까지 운용되다 국도 46호선 확·포장 공사로 철거되면서 용대 지역은 그간 북면파출소에서 담당을 하였다. 그 후 새로운 치안센터 건물을 2010년 10월 44호 국도변에 신축을 하였으나 경찰 인원부족으로 담당 경찰을 지정치 못하고 경찰차량 대기 장소로 운영을 하였다.
용대 지역은 인구 1300여명, 면적 190km2로 북면파출소 관내 인구 8100여명 중 16%, 담당면적 350km2 중 55%를 차지하는 곳으로, 신축 용대치안센터에서 북면파출소까지 약 15km 떨어져 있어 사건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다. 게다가 용대 지역은 백담사 및 설악산 등산로가 있는 관광요충지로 연간 5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평일 10000여대 이상 차량이 44호 국도를 통행하며 미시령, 진부령의 길목에 위치한 주요 관광요충지이다.
또 2013년 북면파출소에서 처리한 사건 중 약 20%가 용대지역에서 발생, 용대 지역주민들이 치안공백을 우려하며 치안센터 개소를 강력하게 요청하였다.
이에 인제경찰서장 진혜성은 2014. 2. 21. 인사발령을 하면서 용대치안센터를 개소, 경찰관이 상주하며 신속한 현장출동·현장검거 체제 구축 및 용대지역 주민 및 관광객에게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용대 지역의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였다. 용대치안센터의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경찰활동을 기대해 본다.
인제경찰서 경무과 조정연(injepoli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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