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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빈집털이 알고 당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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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05일(화) 10:49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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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경찰서 남면파출소
최원철 순경 | ⓒ 인제신문 | 매년 모기나 벌레 떼가 기승을 부리듯이 여름휴가철 빈집털이 또한 마찬가지이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기분 좋게 계획을 세워 떠나는 여행이지만 마음 한편으론 불안한 구석이 없지 않아 있다. 바로 ‘빈집털이’이다.
2015년 8월에 서울 송파구에서 40여분간 주택가를 돌며 빈집을 찾아 방범창을 절단한 후 유리창을 깨고 빈집을 침입절도 한 사건이 있었고,
2016년 6월에는 부산에서 고층 아파트 빈집만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빈집털이 사건이 있었다. 이외에도 가스배관이나 베란다를 타고 올라가 빈집털이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택배기사를 위장하여 빈집을 찾아다니는 등 신종수법도 등장하고 있다.
이런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 휴가를 떠나기 전 가장 기본적인 문단속, 창문단속, 특히 고층아파트라고 안심하기보단 저층과 마찬가지로 한 번 더 신경 써서 문단속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휴가 중 집 전화는 휴대폰으로 착신전환 시키기 ▲휴가 중 우유, 신문 등 정기 구독물은 일시중지 시키기 ▲이웃에게 우편함에 쌓이는 우편물, 전단지 수거 부탁하기 ▲TV, 라디오 등 전자기기 타이머 또는 야간모드 이용하여 전원 켜놓기 ▲경비실, 관할 지구대·파출소에 휴가기간 순찰 요청하기 등이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옛 속담이 있듯이 이미 빈집털이를 당한 뒤에 후회하기 보다는 스스로 사전 점검 및 예방을 통해 빈집털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방 후 걱정거리 없는 기분 좋은 휴가를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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