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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만해축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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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30여명 만해 유적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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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3일(화) 12:24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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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인제군에서 열리는 제18회 만해축전 기간에 만해 한용운 선생의 얼과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한「2016 만해로드 대장정」이 운영된다.
만해 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제18회 만해축전과 광복 71주년을 기념해 만해 한용운의 문학·독립운동·수행·입적과 관련된 유적지를 2박 3일의 일정으로 도보 순례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인제군, 고성군, 속초시, 서울시 성북구·서대문구, 충남 홍성군 일원에서 진행되며, 전국에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30명과 언론인 등 총 40여명이 참가한다.
주요코스는 1일차 서울시 성북구 심우장~고성군 통일전망대·건봉사~속초시 신흥사, 2일차 인제군 백담사·만해마을, 3일차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이다.
특히 순례단은 12일 인제군에 방문해 제20회 만해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고, 백담사와 만해마을을 방문해 만해와 근대문학 강의, 만해 문학퀴즈대회, 인제군수와의 대화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인제군에서 열리는 제18회 만해축전 기간에 만해로드 대장정 순례단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적지 순례길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이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사상과 독립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제군과 속초시, 고성군, 서울 성북구, 서대문구, 충남 홍성군은 지난 3월 만해한용운 선양사업 지방정부행정협의회를 출범하고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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