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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의 원조! 인제 빙어축제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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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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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8일(월) 12:34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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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2년만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대한민국 겨울축제의 원조, 인제 빙어축제가 한층 새롭고 즐거워진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빙어축제 종합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 빙어축제는 인제군만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2017년 빙어축제는 개막행사, 전국대회, 놀이마당, 체험마당, 기타행사 등 5개 분야에서 2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빙어낚시터, 얼음썰매장, 대형 빙어썰매, 눈 미끄럼틀, 빙어뜰채체험, 눈 조각공원, 빙어스튜디오, 키즈파크 등 방문객 체험행사를 대폭 늘리고, 전국 얼음축구대회, 전국 창작 연 경연대회 등 겨울철 전국단위 이색 대회를 마련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인제군문화재단은 국내 최초로 빙어잡기 AR증강현실체험인‘빙어GO’를 개발해 축제기간 관광객들이 해당 어플리케이션을 이용, 빙어호, 남면 신남리, 인제읍 일원에서 인제 빙어 캐릭터를 수집하는 AR증강현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재단은‘빙어GO’를 통해 캐릭터를 수집한 횟수만큼 인제군 관광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캐릭터를 수집한 참여자에게는 인제사랑상품권과 인제군 박사 임명증을 지급할 방침이다.
또 신남새마을금고~신남우체국까지 80m 구간에 빙어등으로 꾸민 빛의 거리를 조성하고, 신남면사무소~새마을금고까지 150m 구간에 대형 스노우 슬라이드를 운영해 이색적인 거리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관광객의 시내권 유입과 체류를 유도할 방침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극심한 가뭄과 이상 기온으로 2회 연속 무산됐던 인제 빙어축제가 이번에 성공적으로 부활할 수 있도록 경쟁력있는 축제 프로그램의 마련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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