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10-25 02:52:40 | 원격

“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종합      정치.행정      동정      경제      사회      교육.문화      오피니언      사설      기획특집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오피니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기고 /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016년 03월 28일(월) 15:06 [인제신문]

 

↑↑ 남궁용 강원서부보훈지청 보훈과

ⓒ 인제신문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는 지난 1996년 9월 18일 북한무장공비가 잠수함을 이용 강릉 안인진리 해안으로 침투하여 11월 5일 연화동 계곡 인근에서 아군과의 교전결과 무장공비 2명을 사살함으로써 49일간의 강릉침투 무장공비 소탕작전이 종결된 연화동 안보공원이 있다
이후에도 북한의 도발은 계속되어 지난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이 백령도 서남방 2.5Km 해상에서 북한 잠수정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으로 침몰하였고,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과 2010년 11월 23일의 연평도 포격 사건 등 서해 북방한계선(N
LL) 해역에서 북한의 도발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 하는 등 강력한 도발 행위로 한반도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으며, 더 강력해지는 도발 행위에 우리 정부는 국민들의 호국정신 함양을 위하여 올해부터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지정, 정부기념일로 제정하였다.
6.25이후 북한의 도발은 3,800여회에 이르며 사상자만도 5천여명이 된다.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분들의 희생을 잊지말고, 또한 북한의 도발 만행도 잊어서는 안될것이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서해 수호의 날은 서해에서 산화한 호국영령뿐 아니라 그동안 북한의 도발에 맞서 싸우다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고, 호국영령을 기리는 시간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그간 북한의 도발이 일어날 때마다 대다수 국민들은 북한의 만행에 크게 분노했고, 아들과 형제를 잃은 유가족과 같은 심정으로 가슴 아파했다. 전국에서 희생 장병의 추모행사가 다양하고 성대하게 열렸고,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전국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채 마르지 않은 눈물을 삼키며 용사들의 영전에 꽃을 바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물도 마르고, 국가 수호를 위해 장렬히 희생한 용사들의 이름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기억 속에서 조금씩 잊히는 것만 같다.
제2연평해전이 일어난 지 14년,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은 일어난 지 6년밖에 안 됐건만 대한민국의 주요거리에서는 더 이상 이들 용사들에 대한 관심과 추모 분위기는 찾아보기 어렵다. 북한의 잦은 도발 사건에 안보 감각이 둔해진 때문일까? 시간이 지난 지금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경계심은 다시금 흐려지고 있는 것 같다.
제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우리가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우리나라를 수호하기 위한 고귀한 희생 위에 이뤄지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에 처해 있는 우리는 항상 예기치 못한 북한의 도발을 대비하고 온 국민이 함께 이를 극복해나가겠다는 마음으로 하나 되어야만 할 것이다.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새감각 바른언론”
- Copyrights ⓒ인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제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인제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제군,‘병영문화갤러리’ 준공

인제군, 가스안전차단기 85가구 추가 지원

인제군, 내년부터 버스요금 ‘0원’

“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책 시정 촉구

제44회 합강문화제 16일 개막

서화면,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인제가을꽃축제, 관광객 30만 명 돌파

하늘에서 살피는 교통 흐름

인제군, 청소년 가족 백담사 템플스테이 성황리 마무리

인제군, AI 시대 발맞춰 디지털 역량 강화

광고문의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원격

 제호: 인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3-81-14197 / 주소: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337-3번지 / 발행,편집인 : 인제신문 김좌훈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충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좌훈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강원, 아00104 / mail: injenews@hanmail.net
Tel: 033-461-1588 / Fax : 033-463-1577 / 등록일 : 2012년 3월 12일
Copyright ⓒ 인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