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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인제빙어축제 경제효과 12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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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점 적극보완 내년 더욱 더 완성도 높은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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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24일(금) 02:46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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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제신문 | |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인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인제빙어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의 성과와 개선점 등을 논의했다.
축제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인제빙어축제에 총 17만 5,192명이 방문해 약 122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방문객의 축제 참여 동기는‘체험프로그램이 마음에 들어서(24.6%)’가 가장 높았고,‘거리가 가까워서(22.6%),’,‘지나가는 길에(19.3%)’,‘주변 경관이 좋고 환경이 깨끗해서(13.4%)’순으로 조사됐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중 지역주민은 15.6%, 외지인은 84.4%로, 외지방문객의 비율은 인제 제외 강원지역(30.7%)이 가장 높았으며, 서울(22.1%), 인천 • 경기지역(20.8%)순으로 수도권 방문객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운영된 프로그램 중 방문객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은‘먹거리촌(11.1%)’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빙판놀이(9.3%), 전국얼음축구대회(7.7%), 눈 조각공원(7.5%), 빙어뜰채체험(6.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축제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7개 부문을 7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축제장 접근성과 주차장 이용(5.12점)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편의시설(5.10점), 주변관광지 이용(5.09점), 먹거리(5.06점), 행사내용(5.03점)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불편 • 불만족 사항으로는 휴식공간 부족(19.7%), 체험프로그램 미비(15.8%), 주차안내 불편(10.3%), 편의시설 부족(7.2%), 친절도(7.0%), 화장실(4.6%), 진입로 혼잡(4.2%), 먹거리 품질(3.7%), 안전문제(3.7%) 순으로 나타났다.
이순선 인제군문화재단 이사장은“이번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점은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해결해 내년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좌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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