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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간 미친 산림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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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봉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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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03일(화) 19:16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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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응삼 전 군의원 | ⓒ 인제신문 | | "앓느니 죽지 교회에가서 염불을 외우고 있냐?"
지난 1월 29일 강원도에서는 세계산림엑스포 개최지를 명태축제,가리비축제,대문어축제가 열리는 동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고성군으로 확정했다고 한다.이 거짓말 같은 사실에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차라리 삶은 소대가리가웃고 있다면 믿을까 산림엑스포를 바닷가에서 하겠다고 하면 어느 누가 인정을한단 말인가!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어버리는 결정일 뿐만아니라산림엑스포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연성과 필연성에 대해 기본적인 개념도이해하지 못한 결정이다.수요자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했더라면 이러한시행착오는 없었을텐데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없다.도지사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에 이르기까지 잘못된집단최면에 걸리지 않고는내릴수 없는 결정이다.한 마디로 강원도와 강원도지사의 조롱거리이다.아울러 이렇게 큰 도정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관계지역구 도의원들의 도정질문 하나 없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다.따라서 언론과 방송의 먹잇감이 되기 이전에 지금이라도 원천무효시키고 본 행사의 명분과 실리에 걸맞게개최 장소 선택에 심혈을기울여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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