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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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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당초예산 5,905억원 편성

교부세 400억 이상 감소, 불용예산 최소화로 경제위기 돌파

2023년 12월 19일(화) 20:00 [인제신문]

 

빙어호 주변 사계절 관광지 조성

↑↑ 지난 12일 인제군의회 대회의실에서 최상기군수가 2024년 예산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 인제신문


인제군은 2024년 새해 당초 예산안으로 올해 6,203억원보다 4.8% 감소한 5,905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5,233억원으로 올해 5,450억원 보다 4% 감소했고, 특별회계는 10.8% 감소한 672억원이다.
다.
예산비중은 △문화예술 및 관광, 체육, 환경보호 및 상하수도 분야 1,886억원(31.9%) △농림·해양·수산,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교통 및 물류,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672억원 (28.3%) △보건, 복지, 교육 분야 1,082억원(18.3) △일반 공공행정 운영경비와 예비비, 기타 분야 1,015억원(17.2%) △공공질서 및 안전을 위한 재난방재·민방위 분야 249억원(4.2%) 순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활력타운 180억원 △용대관광단지 조성 195억원 △스마트 워케이션센터 150억원 △영농자재 반값공급 지원 140억원 △인제종합운동장 신축사업 450억원 등이다.
인제군의회는 지난 11월 27일부터 이달 20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인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12월 1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상기 군수는 ‘2024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했다.
최 군수는 “민선8기 군정은 정부의 건정재정 기조에 따른 올해 550억원에 이어 내년에도 올해 대비 400억원 이상 교부세 감소가 예상된다”며 “적극 세출예산 구조조정과 불용예산 최소화로 경제위기를 헤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군수는 이날 내년도 군정 5대 핵심전략으로 △미래 100년 성장기반 조성 주력 △대한민국의 스위스 1천만 관광도시로 도약 △농림어업 경쟁력 강화로 풍요로운 농촌 실현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생력 제고로 자립 기반 확충 △일상이 행복한 명품 도시 실현 등을 제시했다.
특히, 1천만 광광도시 도약을 위해 “70만평의 빙어호 일대에 추진중인 ‘사계절 복합관광지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소양호 빙어체험마을·소양호 명품생태 화원은 내년 준공, 소양호수권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사업은 내년 착공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 소양호 여름축제 개최를 검토하는 등 사계절 관광지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성낙규 기자
<사진> 최상기 군수가 군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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