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10-25 03:09:42 | 원격

“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

     
     
       
   
 
 종합      정치.행정      동정      경제      사회      교육.문화      오피니언      사설      기획특집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뉴스 > 사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인제명절 합강문화제 공동체 행사

2026년 10월 06일(화) 09:51 [인제신문]

 

10월 중순 인제의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합강문화제가 열린다. 합강문화제는 단순히 정해진 일정에 따라 행사를 치르는 하나의 축제가 아니라, 오랜 세월 인제군민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행사다. 올해 합강문화제 역시 군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참여해 명절다운 따뜻한 잔치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문화제의 성공은 많은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흥을 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참여하며, 서로 어울리고 지역의 문화와 정체성을 함께 만들어 가느냐에 있다. 행정과 행사 관계자들의 노력만으로는 진정한 지역축제를 만들기 어렵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와 관심이 더해질 때 비로소 합강문화제의 의미가 살아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행사장을 찾는 주민들이 지역의 상인과 소상공인들에게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지역에서 소비하며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이 만들어져야 한다. 행사는 끝나면 사라지지만 주민들의 참여와 지역경제에 남는 효과는 지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합강문화제가 해마다 비슷한 형식의 행사를 반복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 된다.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해석하고, 젊은 세대와 어린이들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미래를 내다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주민들이 축제의 구경꾼이 아니라 주체가 되어야 한다. 행정은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주민은 적극적인 참여로 화답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합강문화제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인제군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확인하는 진정한 군민의 축제로 발전할 수 있다.

10월의 합강문화제가 온 군민이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잔치가 되기를 기대한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인제의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인제신문 기자  injenews@hanmail.net
“새감각 바른언론”
- Copyrights ⓒ인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제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인제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인제군,‘병영문화갤러리’ 준공

인제군, 가스안전차단기 85가구 추가 지원

“국가 위해 희생했는데”…인제군, 정부 인구정책 시정 촉구

인제군, 내년부터 버스요금 ‘0원’

제44회 합강문화제 16일 개막

서화면,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인제가을꽃축제, 관광객 30만 명 돌파

인제군, 청소년 가족 백담사 템플스테이 성황리 마무리

하늘에서 살피는 교통 흐름

인제군, AI 시대 발맞춰 디지털 역량 강화

광고문의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원격

 제호: 인제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223-81-14197 / 주소: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337-3번지 / 발행,편집인 : 인제신문 김좌훈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충겸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좌훈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강원, 아00104 / mail: injenews@hanmail.net
Tel: 033-461-1588 / Fax : 033-463-1577 / 등록일 : 2012년 3월 12일
Copyright ⓒ 인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