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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의원 “재생에너지 수익, 군민에게 돌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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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형 이익공유 모델·전담 TF 구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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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24일(금) 13:10 [인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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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수현 군의원이 7월 24일 열린 제277회 인제군의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전략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 인제신문 | |
이수현 인제군의원은 재생에너지를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의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전략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7월 24일 열린 제277회 인제군의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생에너지는 환경정책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주민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소득을 만드는 정책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 신안군의 ‘햇빛연금’과 영광군의 ‘햇빛·바람연금’, 독일의 지역사회 환원 사례를 들며 재생에너지 정책의 핵심은 주민참여와 이익공유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인제군이 넓은 공공부지와 농촌지역, 군부대 유휴부지 등 재생에너지 사업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발전시설을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발전수익이 군민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발전수익은 어르신과 청년 복지, 양육환경 개선, 생활SOC 확충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집행부에 관련 조례에 따른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접목한 ‘인제형 주민참여 모델’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재생에너지 수익이 주민의 안정적인 소득과 복지로 이어져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어르신들이 안정된 삶을 누리는 인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성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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